거미 나오고, 손님한테 윽박지르는 호텔
최대한 주관적인 입장이 되지않도록 일어난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적겠습니다.
차라리 7만원으로 여기 숙박하느니
20만원 내고 더 좋은데 하는게 남
1_총 연속으로 4박으로 예약해서 할인받고 들어옴
2_예약한 방에서 자는데 15cm정도 되는 거미가 나옴 위에 보니 천자에 거미줄이 있음.
3_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 남았지만 환불 요청함.
4_환불 기달리는 중 어떤 직원이 이해해달라고 내부 안타카운 사정을 말함. 그냥 지내면 어떻겠냐고 설득하려 함
5_그럼 무슨 다른 서비스 줄 수 있냐고 물어봄
6_내가 마침 하루 더 있어야 해서 추가 1박은 7만원을 5만원으로 할인해주겠다고 함
7_2 거미가 나오는 집에서 더 이상 있기 싫다고 하니 무료가 아닌 이상 굳이 있기 싫다고함
7_1 그냥 환불해달라고 함
8_ 그럼 환불 안해주겠다고 윽박 지름
9_ 황당해서 본인은 환불 필요없다고 말하고 그냥 감.
10_그 뒤에 온 직원이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그냥 감.
# 피드백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숙박비가 저렴할수록 위생 및 서비스가 미흡한건 이해함.
하지만 여기보다 저렴하고 한옥도 이용해보았는데 거기에는 벌레도 없고. 조식도 줌
하지만 이런 무엇보다도 손님한테 윽박 지르는데는 처음
고객이 이해해주는건 선이 되는 선에서 이해해주는것이고 그것도 선택임을
기억해 둘 것. 결코 자기 마음대로 안되었다고 해서 윽박지르면 안된다는 점
물론 본인이 그쪽이 윽박질렀따고 해서 본인도 극단적으로 행동한 것도 잘한 짓은 아니지만.
무조건적인 공감은 굉장히 무책임 하다는 것을 이해할 것
이런 부분이 고쳐주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.
* 원문출처 : /default/bbs/view.php?&bbs_id=qa&doc_num=12